케팝데몬 헌터스 한국어판 제작 비하인드! 출연진 캐스팅과 연기 방향, 음악 처리의 완벽 가이드

케팝데몬 헌터스 한국어판 제작 비하인드! 출연진 캐스팅과 연기 방향, 음악 처리의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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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팝데몬 헌터스 한국어판 제작 비하인드
  • •출연진 캐스팅과 연기 방향
  • •한국어 더빙의 음악 처리
  • •요약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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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팝데몬 헌터스 한국어판 제작 비하인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팝데몬 헌터스의 한국어 더빙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근 공개되었습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픽셀로지 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토크 세션에서는 한국어 더빙을 담당한 김영석 PD와 주연 캐릭터인 루미와 진우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 민승우가 참여하여 제작 과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출연진 캐스팅과 연기 방향

김영석 PD는 캐스팅에 대해 중요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주인공 진우의 역을 맡은 민승우 성우는 이병원이라는 배우의 카리스마에 밀리지 않도록 신경써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병원은 우아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캐릭터로, 민승우가 그의 연기에 맞춰서 진우의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민승우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헌트릭스가 주인공이니 나는 빌런 역할이다"라고 언급하며, 진우 캐릭터는 입체적이면서도 동정심과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요소를 가진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어 더빙의 음악 처리

또한, 제작팀은 케팝데몬 헌터스의 음악을 한국어로 더빙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김민수 픽셀로지 코리아 디렉터는 원곡이 한국 가수에 의해 불려졌고 케이팝 장르라는 점을 고려하여, 한국어 버전에서도 원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정체성을 형성한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음악의 감정과 표현을 위해 자막으로 한국어 가사를 제공했지만, 실제 가사는 원곡과 다소 차이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래하듯이 가사를 작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번 토크 세션은 케팝데몬 헌터스의 한국어판 제작 과정을 통해 더빙의 복잡성과 매력을 잘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김영석 PD와 민승우 성우의 소중한 경험담은 애니메이션 더빙이 단순한 목소리 작업을 넘어서, 캐릭터의 깊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임을 알게 해줍니다. 음악과 대사의 조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통해, 제작진의 노력이 어떻게 형체를 갖추는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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